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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도가니

by 거룩한 나그네 2011. 9. 29.





아......,,

별로 유쾌하지 않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내 몸안에 모든 기운이 다 빠져 버리는 느낌이였다.

원작자의 말대로
광란의 도가니,
흥분의 도가니,
분노의 도가니,

이 모든 도가니로 우리를 몰고 들어간다.

영화음악은 왜 이리도 슬프고 우울한지.

오랫동안 이 영화는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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