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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러브앤드럭스

by 거룩한 나그네 2011. 1. 16.


라스트 사무라이,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

이전의 영화에서 보면...

항상 뭔가는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듯,

잘 포장된 상업영화에 감독 자신만의 색깔이 느껴졌다.



러브앤드럭스에서는 약간은 식상하면서도 - 때론 잔잔한 호수 같이 때론 강한 파도와 같은 재미를 안겨준다.

로맨틱코메디라는 장르의 한계점은 분명하지만

볼명화 없는 2011년 1월에 그나마 볼만한 영화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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