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미야자키 라고 불리우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얼마전 인터뷰에서 "삶은 이미 그 자체로 다이나믹하다" 라는 멋진 말로 나의 관심을 갖게 했던 감독(영화)이다.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유독 집중해서 화면과 소리에 집중해서 본 것 같다.
내용도 좋았지만 바람소리, 비소리, 풀소리.......
봄날은 간다 에서와 비슷한 느낌?
소리 느낌이 너무 나도 좋았던 영화.
부모가 되는 것은...
성장하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은...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철학스러운 이야기가 웃음과 눈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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