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사야 20장 3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맨날의 전도사 최춘선 할아버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사야가 3년동안 알몸과 맨발로 이집트에서 하나님을 전파했던것 처럼
맨발로 지하철을 돌려 하나님을 전파하셨던 그분
과거에 읽어야지 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우연한 기회에 다시 알게되어 늦게 접했지만 역시나 은혜롭다.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나의 많은 욕심들 어떻게 버릴수 있을까?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날 더욱 가난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 다 내려 놓고 주님한분만 바라게 하옵소서.

온 세상 날버려도 주예수 안버려
  
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길 아주없도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 나는 새벽 별
이땅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내 맘에 모든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지키네
온 세상 날버려도 주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없어라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산성 내 방패시라
내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원하네
주는 저산밑에 백합 빛나를 새벽별
이 땅위에 비 길것이없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