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1 내 이름은 칸 발리우드라고 불리우는 인도영화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영화는 보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발리우드 하면 왠지 음악과 춤이 전부일거라는 나의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영화가 될 듯하다. 개봉 소식을 들었으나 극장에 올라오질 않아 조금 아쉬워했는데, 뒷심(?)을 발휘해서 상영관 수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자폐, 9.11, 종교, 인종, 편견 등등 조금은 심각해 질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연출력이 참 돗보인다. 영화를 보면서 큰 웃음을 주는 장면도 울컥 울컥하는 장면도 많은데, 2시간이란 러닝타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근래 본 영화중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2011. 4. 1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