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1 청춘의 독서 유시민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무래도 2003년 국회 정장사건(?) 이 아니였나 싶다. 국회의원 선서시에 정장이 아닌 캐쥬얼 차림으로 등원한 그의 모습은 나에겐 신선함으로 다가왔지만 다른이에겐 또 그게 아니였나 싶다. 리틀노무현이라고 불리우는 그의 별명답게 신문이나 TV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들은 노무현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노무현대통령이 떠난 지금 누굴 지지하고 어떤 정치인에게 투표를 해야할 지는 혼란스럽지만 선거에 나온다면 투표하고 싶어지는 후보 중에 하나 인 것은 사실이다. 그의 청춘의 독서,, 책을 덮는 순간 유시민이란 사람의 지식과 철학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하고, 동시에 내 청춘의 독서는 무엇이였을까? 하는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한다. 2010.1.28 2010. 1.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