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퍼스트 클래스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이야기 신기하게도 이번 엑스맨을 보면서 스타워즈3가 생각났었다. 왜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다스베이더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스타워즈3에 주된 내용이라면, 이번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는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이야기이다. 왜 그들은 친구에서 적이 되었는지를 중심으로, 돌연변이들은 왜 두편으로 갈라섰는지 등등,,, 이 영화를 통해 기존에 엑스맨 시리즈에서 느꼈던 많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한 해답을 얻어 가는 과정에서의 스토리진행이나, 음악, 연출력등은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던 엑스맨2를 연상케 했다. 엑스맨1이 11년 전 2000년에 처음 상영했는데,,참 시간이 빠른듯 하다. 해를 더해 갈수록 점점 더 진화하는 엑스맨 시리.. 2011. 6. 1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