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처음 인터넷을 사용할 때 만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Netscape의 Navigator였다.
(아는 사람이 있으려나?)
원도우98 부터 인가? MS가 Explorer를 끼워넣더니...
우리나라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Explorer를 사용한다.
물론 아직까지도 Netscape는 버전업이 되고 있지만
사실상 사망 된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찾아온 FireFox (일명 불여우)
MS가 가장 떨고 있는 2가지가 있다면 구글과 FireFox가 아닐런지....
사실 1.0 버전이 나올때 만 해도 우리나라 웹페이지의 대부분이 호환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실망했었는데..
2.0 에 이어 3.0 까지 오면서 많이 발전이 있었고 호환성도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마무리 된듯하다.
나역시 어느새 Explorer는 뒷전이 되어버리고 Firefox 3.0을 사용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속도..
필리핀의 느린 인터넷을 가만한 가면 한 다면 믿을 수 없는 속도를 자랑한다.
Explorer가 지겨워진 당신.
한번쯤 사용해 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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