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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설교

6월 28일 주일예배, 가벼운 환난과 영원하고 무게 있는 영광

by 거룩한 나그네 2009. 6. 28.

가벼운 환난과 영원하고 무게 있는 영광

고린도후서 4장 17절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환난의 경한 것
   - 가벼움과 환난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 역설적인 표현 어떻게 하여 환난이 가벼울 수 있느냐?
  1. <가벼운 환난>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환난이 무엇인지 제대로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 바울의 환난
       >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 어려 고난과 위험을 당함,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분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 그런데도 어째서 바울은 어째서 환란을 가볍고 경한 것이라고 표현했을까요?
    1. 우리가 범한 죄악에 비하면 우리가 당하는 환난은 가볍다
    2.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고난에 비하면 우리가 당하는 환난은 가볍다
    3. 환난으로 인해 우리의 신앙과 인격에 생겨나는 진보와 발전의 중함에 비하면 우리가 당하는 환난은 가볍다
    4. 우리가 장차 누릴 영광에 비교하면 우리가 당하는 환난은 가볍다
    5. 우리가 장차 누릴 영광이 영원함에 비교하면 우리가 당하는 환난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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