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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설교

2009년 8월 23일 - 온누리교회 설교

by 거룩한 나그네 2009. 8. 23.
온누리교회 설교



요한복음 20장 11절 ~ 18절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 옷 입는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줄 알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막달아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막달라 마리아 - 일곱귀신이 들어왔다 고침받음,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향함

비어있는 무덤을 보며 울고있었는데 예수의 부활을 깨닫지 못함

-믿음은 현상 인식의 차이를 만듬
 > 시신도굴인가 ? 부활하심인가?

-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믿어라
 >부활의 새벽에 울지 않고 웃을 수 있다.

주님은 동산지기가 아니라 내 옆에 계시는 하나님
위로하시고 눈물 닦아 주시는 주님

사명을 주심
 > 나를 붙들지 말고, 부활소식을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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