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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Movie

풍산개

by 거룩한 나그네 2011. 6. 25.


오랜만에 좋은 한국영화를 만난듯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6.25에 이 영화를 볼 줄 이야,..)

말한마디 없는 윤계상의 슬픈 눈빛이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이 영화를 보고 웃어야 할까?

아님 울어야 할까?

사람을 참 난감하게 만든다.

윤계상의 침묵이,

눈물이,

개처럼 뛰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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