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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평생감사

by 거룩한 나그네 2010. 7. 31.




하박국 3장 17 ~ 19 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루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평생감사..

건강히 살아 숨쉬고 밥잘 먹고 잠잘 자고...

어찌보면 우리 삶 하나 하나가 감사요 축복인데 자꾸만 그걸 잊고 사는 것 같다.

남들과 비교하면 모자란 것만 같아 보이고

내 기도는 안들어 주시는 것 같고

그럴때 마다 원망과 불평이 늘어만 가기도 한다..

책을 보니 이런 글귀가 있다.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는것이 아니라 감사에 정비례한다."

어쩌면 감사하지 못해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건 아닌지.

너무 나도 많은걸 가졌는데 그걸 알지 못하는 건 아닌지.

너무 나도 큰 축복과 은혜를 모르고 있는 건 아닌지.

지금,

다시 한번...

더욱 더 감사해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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