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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by 거룩한 나그네 2010. 2. 5.


후회없는 삶이면 좋겠지만
인생이란 언제나 후회속에서 사는 하루 하루라는 생각이 든다.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
제목처럼 스물다섯가지가 다는 아니겠지..
백가지 천가지도 더 되겠지만,,
그래도 작가가 생각하기에 가장 후회되는 스물다섯가지를 글로 옮긴 듯하다.

큰 글자체와 사진으로 인해 분량도 많지 않은데 (1시간도 안걸려서 다 읽어버린....)
내용 또한 별로 깊어보이지 않는 것은 나만의 편견일까?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읽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2010.02.04

스물다섯가지..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결혼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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