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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 치열한 세상에서 강한 용사로 서게 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세워주심

by 거룩한 나그네 2012. 4. 22.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이 고난의 끝에는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 군대와 싸워 이긴 300명이라는 백성의 수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13만 5천 명인 적군을 이길 확률이 단 1퍼센트도 없는 수이다. 백전백패의 수이다. 
따라서 나는 이 ‘300’이라는 숫자를 상징적으로 마음에 담는다.
젊은 시절 한국에서 나는 그야말로 교만덩어리였다.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죄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교만으로 똘똘 뭉쳐진 내가 목회를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따라서 하나님은 나를 미국으로 보내시어 연단시키기 시작하셨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은 저주의 결과가 아니다. ‘300’으로 다져지기 위한 과정이다.
지금 힘든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는 분들에게 눈물로 권면한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디자. 이제 다 되어 간다.
지금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외로움 가운데 있는가? 
텅 빈 들판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은 고독이 찾아오고 어려운 일을 만나서 마음이 무너지고 절망될 때, 
그때 당신 귓가에 하나님의 이 메시지가 크게 울려 선포되기를 바란다.
“큰 용사여!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육신의 눈으로만 너를 바라보지 말고 영안을 열어 너 자신을 바라보라.” 
이것이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 표지문구 중에서...


기드온과 같은 사람이 육안을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모습이라 할지라도 영안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의 눈에는 ‘힘센 전사’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열등감에 사로잡힌 상처투성이의 나’와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힘 있게 살아가는 나’로 구분될 수 있다.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자기 인생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다. --- p.60 


얼마전에 읽은 '보호하심'에 이어 '일어나라'를 통해,,

은혜와 위로를 주시고...

한 동안 분주했던 일상에 평안과 감사가 넘치게 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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