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 Day 19
출국이 이틀 앞두고 마지막 방문지로 케나를 찾았다.
원래 아비도스까지 갈려고 했으나 날씨도 시간도 여의치가 않아
케나의 덴데라신전까지만 방문하기로 했다.
룩소르역에서 기차가 자주 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케나 까지 갈 수 있었고 덴데라신전으로 가기 위해선 마이크로버스를 두번 타야 했다.
관광지이긴 하나 다른 신전들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서 인지 동네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 본다.
신전입구가 대부분 파괴되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 양반은 누구신지..
처음 보는 돌상이다
덴데라 신전은 하토르여신을 위한 신전이라고 하는데 기둥 위쪽이 여신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는게 독특하다.
미라를 만드는 모습이 아닐런지?
원 기둥 위의 여인의 얼굴 모습이 신기하다.
입구를 들어서 내부를 보면 여타 신전보다 보존상태가 좋은걸 볼 수 있다.
이녀석 뭐가 신기한지 마이크로버스를 타기 위해 10분 정도 걷는데 계속 쫓아온다.
원래 예정에 없던 덴데라신전이여서 별 기대없이 방문을 하였는데 신전도 신전이였지만 신전을 가기 위한 마을 입구의 분위기와 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다.
출국이 이틀 앞두고 마지막 방문지로 케나를 찾았다.
원래 아비도스까지 갈려고 했으나 날씨도 시간도 여의치가 않아
케나의 덴데라신전까지만 방문하기로 했다.
룩소르역에서 기차가 자주 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케나 까지 갈 수 있었고 덴데라신전으로 가기 위해선 마이크로버스를 두번 타야 했다.
관광지이긴 하나 다른 신전들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서 인지 동네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 본다.
신전입구가 대부분 파괴되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 양반은 누구신지..
처음 보는 돌상이다
덴데라 신전은 하토르여신을 위한 신전이라고 하는데 기둥 위쪽이 여신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는게 독특하다.
미라를 만드는 모습이 아닐런지?
원 기둥 위의 여인의 얼굴 모습이 신기하다.
입구를 들어서 내부를 보면 여타 신전보다 보존상태가 좋은걸 볼 수 있다.
이녀석 뭐가 신기한지 마이크로버스를 타기 위해 10분 정도 걷는데 계속 쫓아온다.
원래 예정에 없던 덴데라신전이여서 별 기대없이 방문을 하였는데 신전도 신전이였지만 신전을 가기 위한 마을 입구의 분위기와 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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