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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리핀 & KOICA

오랫만에 방문한 마닐라

by 거룩한 나그네 2008. 10. 9.
9월 29일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비가 오진 않았다.

5개월 만에 찾은 마닐라...

일로일로 촌놈에겐 항상 크기만 한 도시다....


낮시간은 Mall of asia 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멋진 석양을 기대했지만 날씨 탓인지...별루....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말라테 씨푸드마켓


왕새우 1kg P300, 오징어 1kg P200

해산물을 장터에서 구입한 뒤 식다에 맞기면 kg 당 P150를 받고 요리를 해준다..

우리들의 소중한 갈릭 라이스...ㅎ

배도 부르고 ...

음악을 듣기 위해 찾은 말라테 BEDROCK


그룹 이름이 X2C 인가??

일찍 도착한 탓에 지루하게 기다렸지만..

공연이 시작하자 분위기 급반전..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매너도 좋고...

인수녀석 여자보컬에게 빠져 들어버림 ㅋ

그렇게 첫째날은 저물어 가고...


보라카이로 가기위해 찾은 Terminal 3

새로 개장해서 깨끗하기는 했지만....



보라카이행 티켓이 2장인 이유는??

좌석이 모두 안차서 인지?

연착 때문인지 1시간 뒤의 비행기 티켓을 교환해줌...

필리핀에선 흔하디 흔한일 ㅋㅋ

그렇게 우린 보라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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