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기도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루의 시작과 끝에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의 시간은 짧지만 하나님께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해주시고
기도를 통해 주님께 간구하는 그 시간이 저에겐 너무 나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요즘은 나 자신보다 주위의 지친 영혼들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합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하기 위해 힘쓰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기도를 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기도뿐 아니라 찬양속에서,  예배속에서 나의 갈급함을 채우시는 하나님 만을 믿고 의지하길 원합니다.
주님 저에게 손 내밀어주시고 그 손 잡을 능력을 허락해주소서.


마태복음 7장 7절 ~ 11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아버지는 친척들만 모이면 어린 시절 나의 얘기를 떠냅니다.

장난감 하나 사달라고 아침 부터 해질때까지 하루 울며 떼썼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결국엔 다음날 사줄수 밖에 없었다고.....

그때 마다 생각합니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 아버지께서 우리의 애통함과 갈급함을 아시고 그냥 넘어가실까?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시지 않으시며 생선을 달라하는데 뱀을 주시지 않는 아버지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무엇이든 구하고,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면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시고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

영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도를 알게 하시고

더욱 기도와 간구함에 힘쓰게 하심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