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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여수밤바다 - 버스커버스커 때문에 떠난 여행

by 거룩한 나그네 2012. 4. 13.

버스커버스커,

며칠 전 '여수밤바다'를 듣자마다

떠날 결심을 하고 투표를 마치자 마자 여수로 떠난다.


전남대학교>오동도>황소식당>돌산공원>수산시장산책로(여수밤바다)

전남대학교(여수캠퍼스) 

봄꽃풍경 

중부지방 손님에게 남쪽지방의 봄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오동도

오동도 입구에 엠블호텔

곡선모양이 특이하다.

오동도 안쪽까지 열차를 타고 갈수도 있지만 천천히 바다보며 걷는 걸 추천한다.

아름다운 길 이긴 하지만

살짝 아쉬운 느낌이.

여수맛집 황소식당

간장게장백반 - 8000원

게장도 맛있었지만,

'밥'이 정말 맛있었던 것 같다.


여수는 지금 세계박람회 준비로 한창이다.

밤이라서 잘나온 사진이 없는게 좀 안타깝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1

시간간격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모습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2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3



여수밤바다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홍콩밤바다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알수 없는 편안함' 이라고 표현하면 좋을 듯하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듣는 사람들로 가득한 여수밤바다 ♩




+보너스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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