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사실 별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였는데.
워낙에 좋아하는 윤종신.. 때문이였는지..
그와 함께 한 "거리에서" 이후로 괜찮은 가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6집 앨범은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라고 하는데..
유희열과 함께한 타이틀 곡부터 해서 이름이 쟁쟁한 가수& 작곡가들과 함께 한 앨범....
발라드 가수의 한계가 있겠지만..
나름의 가치가 있는 앨범이고 컴터가 켜지면 자연스레 성시경 6집이 흘러나온다...
특히나 마음에 와 닿는 이 가사...
5번 트랙 잃어버린 것들 中..
"지금 내가 정말로 그리운건 그시절 바로 내모습일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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