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가물이 들었을 때의 한줄기 비,
사막의 오아시스..
이런 식상한 말보단
배고플 때 예상치 못한 서랍의 초코파이
주머니 속에서 나온 첫원짜리
추울 때의 주머니 속
더울 때의 은행 에어콘과 같은 그런 구세주입니다.
요즘 비록 많이 넉넉하진 못하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로 인해 웃음 짓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게 해 준
그대는 나에겐 세상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마음속의 멜로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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