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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by 거룩한 나그네 2010. 10. 1.





신명기 8장 1~3절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현실이라는 광야를 살고 있는 우리들

하나님께선 때론, 복도 주시지만 고통도 주신다.

하지만 영원한 축복도 영원한 저주도 없다. 결론은 하나님이 이긴다는 것!

아무것도 없는 광야속에서 의지 할것은 하나님뿐,

모든 상황속에서 주님만을 주님말씀만을 의지하고 순종한다면 하나님께서 광야속에 숨겨놓은 보석을 발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현실의 광야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릴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낮엔 구름기둥 밤엔  불기둥을 우리를 지켜주심을 믿고 주님만 의지하여 승리합시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 중 하나인 것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광야에서는 하나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것이 좋은 것입니다. 병 든 것이 좋은 것입니다. 고난이 있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p.21


아브라함에게 닥친 큰 위기 가운데 하나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아브라함은 중보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생애 가운데 중보 기도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땀이 피가 되고, 사느냐 죽느냐 생명을 걸고 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매번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생애 가운데 그런 위기가 왔을 때 적당히 기도하면 안됩니다. 금식하며 새벽 기도하며 하나님께 생명을 내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실 때 혼자 가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습관을 따라 제자들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고 세 번이나 졸았습니다. 여기에서 발견하는 것은 조는 사람이라도 데리고 가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친구가 돈 많고 지식이 많고 당신을 명예롭게 해주는 사람이기보다 기도해 주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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