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은 정말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당신과 어서 빨리 친밀한 사랑을 나누고 싶으시지만,
강제로 당신의 마음문을 열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십니다.
오직 당신이 먼저 마음문을 열 때
성령님이 당신 인생의 주인이 되어
당신의 외로움과 슬픔과 걱정을 모두 걷어 가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안의 길로 인도해가십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성령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을 진심으로 초청해보세요.
내 마음 한가운데 자리한 나의 의(義)와 이성이 물러날 때,
그곳으로 성령님이 임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은 오늘 이 시간 당신과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임재를 두려워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을 맡기세요.
어느새 성령님의 품속에 안겨
당신은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이런 고백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당신이 이 책을 손에 잡았을 때,
이미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성령세례뿐만 아니라
날마다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하고,
기름부으심도 받기를 기도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2011년 어느덧,,3월
많은 변화와 도전의 중심에 서 있다.
조금은 조급한 마음도 생기도
조금은 답답한 마음도 있지만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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