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투어.
세부에서 보홀행 배(P400, WEESAM Promo)를 타고
Pier에 내리자 마자 호객꾼들이 몰려든다.
보통 하루코스인 보홀투어는 따로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P2,000 정도) 나 밴(P2,500 정도)을 빌려서 투어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선배단원에게 입수한 운전기사 "Rowel"에게 연락해서 Pier입구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연락처 : 0926-344-0573 / 0920-330-8909
보통은 운전기사가 가자는 대로 코스를 결정해서 가지만
배가 너무 고픈 우리들은 로복강 투어를 선택하여 식사부터 하고 난 뒤에 투어를 하기로 했다.
로복강 투어는 다른게 아니라 부페식으로 꾸며진 식당형 배를 타고
로복강을 한바퀴 돌며 식사를 하는 것이다. P300 가 조금은 아깝긴 하지만 나름의 식사로 배를 채우고
중간에 바랑가이주민들의 공연을 본뒤..
출발 장소로 돌아와 투어를 마쳤다.
물이 좀 더 깨끗했으면 하는 것과 음식의 질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 다음으로 찾은 곳은 초코렛힐이다. (입장료 P25)
건기가 끝날 때 쯤되면 초코렛힐의 언덕이 진짜 초코렛 색으로 변한다고 하던데 그 모습이 정말 보고싶다.
사실 초코렛힐은 관광지로 따로 꾸며서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되며..
보홀섬 곳곳에서 초코렛힐 모양의 언덕을 자주 볼 수 있다.
다음 찾은곳은 Hanging Bridge
호주에서 관광지로 개발해 준것 같은데..
KOICA 관광분야 단원들도 이런것 하나쯤 사업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휴~
보기엔 별거 아니지만 다리 중간쯤 가면 약간의 공포가 밀려온다...
다음 찾은 곳은 나비 박물관이란 곳이다... (입장료 P20)
필리핀에서 박물관이란 곳에 가서 제대로 된 관람을 해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별기대는 않하는게 좋지만
나비 번데기는 그나마 볼 거리 중에 하나이다.
보홀섬의 하일라이트 안경원숭이!!
정말 한마리 키우고 싶은 충동이...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
소문을 듣기엔 안경원숭이를 만질 수 없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우리가 들린 곳은 조그마한 사육장 같은 곳이라서 약간의 기부금을 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원래 코스는 아닌 것 같은데
코코넛주스를 마시기 위해 들린 곳
갑자기 어디서 뱀을 찾아와서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모두들 망설였지만...
그치만 느낌이 너무 -_-;;
마지막으로 들린 곳인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
마젤란이 죽은 뒤에 다시 찾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찾은 숙소 (일박 P1200)
모모비치에 위치한 조그마한 리조트인데 아직 개장은 하지 않았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찾았는데..
저녁을 예약하지 않아서 모두를 굶겼던 그곳..
다행히 사장님께서 다음날 라면을 끓여 주셔서 든든하게 다음장소로 출발할 수 있었다.
보홀섬은 다 좋은데 숙소가격이 너무 비싸고 택시나 밴을 빌려서 여행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초코렛힐과 안경원숭이는 그 명성에 걸맛게 뛰어난 볼거리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세부에서 보홀행 배(P400, WEESAM Promo)를 타고
Pier에 내리자 마자 호객꾼들이 몰려든다.
보통 하루코스인 보홀투어는 따로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P2,000 정도) 나 밴(P2,500 정도)을 빌려서 투어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선배단원에게 입수한 운전기사 "Rowel"에게 연락해서 Pier입구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연락처 : 0926-344-0573 / 0920-330-8909

보통은 운전기사가 가자는 대로 코스를 결정해서 가지만
배가 너무 고픈 우리들은 로복강 투어를 선택하여 식사부터 하고 난 뒤에 투어를 하기로 했다.
![]() |
![]() |
![]() |
로복강 투어는 다른게 아니라 부페식으로 꾸며진 식당형 배를 타고
로복강을 한바퀴 돌며 식사를 하는 것이다. P300 가 조금은 아깝긴 하지만 나름의 식사로 배를 채우고
![]() |
![]() |
![]() |
중간에 바랑가이주민들의 공연을 본뒤..
출발 장소로 돌아와 투어를 마쳤다.
물이 좀 더 깨끗했으면 하는 것과 음식의 질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 |
![]() |
그 다음으로 찾은 곳은 초코렛힐이다. (입장료 P25)
건기가 끝날 때 쯤되면 초코렛힐의 언덕이 진짜 초코렛 색으로 변한다고 하던데 그 모습이 정말 보고싶다.
사실 초코렛힐은 관광지로 따로 꾸며서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되며..
보홀섬 곳곳에서 초코렛힐 모양의 언덕을 자주 볼 수 있다.
![]() |
![]() |
다음 찾은곳은 Hanging Bridge
호주에서 관광지로 개발해 준것 같은데..
KOICA 관광분야 단원들도 이런것 하나쯤 사업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 |
휴~
보기엔 별거 아니지만 다리 중간쯤 가면 약간의 공포가 밀려온다...
![]() |
![]() |
![]() |
다음 찾은 곳은 나비 박물관이란 곳이다... (입장료 P20)
필리핀에서 박물관이란 곳에 가서 제대로 된 관람을 해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별기대는 않하는게 좋지만
나비 번데기는 그나마 볼 거리 중에 하나이다.
![]() |
![]() |
![]() |
보홀섬의 하일라이트 안경원숭이!!
정말 한마리 키우고 싶은 충동이...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
소문을 듣기엔 안경원숭이를 만질 수 없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우리가 들린 곳은 조그마한 사육장 같은 곳이라서 약간의 기부금을 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곳이다.

![]() |
![]() |
원래 코스는 아닌 것 같은데
코코넛주스를 마시기 위해 들린 곳
갑자기 어디서 뱀을 찾아와서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모두들 망설였지만...
그치만 느낌이 너무 -_-;;
![]() |
![]() |
마지막으로 들린 곳인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
마젤란이 죽은 뒤에 다시 찾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 |
![]() |
![]() |
그리고 찾은 숙소 (일박 P1200)
모모비치에 위치한 조그마한 리조트인데 아직 개장은 하지 않았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찾았는데..
저녁을 예약하지 않아서 모두를 굶겼던 그곳..
다행히 사장님께서 다음날 라면을 끓여 주셔서 든든하게 다음장소로 출발할 수 있었다.
보홀섬은 다 좋은데 숙소가격이 너무 비싸고 택시나 밴을 빌려서 여행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초코렛힐과 안경원숭이는 그 명성에 걸맛게 뛰어난 볼거리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LIST
댓글